“방산 도시 창원 장점 살려 인도네시아에 수출 성과 거뒀죠”
한국국방외교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그가 사절단을 인도네시아로 이끈 건, 수년 전 홀로 두 차례 수출 상담차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그는 “부품, 설계, 조립 등을 모두 갖춘 방산 도시는 창원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다”라며 “창원의 특화된 장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인도네시아”라고 주장했다.
한국국방외교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그가 사절단을 인도네시아로 이끈 건, 수년 전 홀로 두 차례 수출 상담차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그는 “부품, 설계, 조립 등을 모두 갖춘 방산 도시는 창원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다”라며 “창원의 특화된 장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인도네시아”라고 주장했다.
창원시는 인도네시아 무역사절단이 18일부터 22일까지 현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 65건에 수출상담액 1억 3천만불, 실제 계약액 1,180만불(한화 약140억원), 업무협약(7건), 인도네시아 무기 구매담당이 참여한 기업교류회(2회)를 통한 수출교두보와 경제교류 파트너십 마련 등의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