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 17개국 방산 수출 동반자들과 간담회
창원시 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지난 22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Creative Lounge(CL)홀에서 창원시 방위산업 활성화 및 수출 협력 기반 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한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외국군장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지난 22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Creative Lounge(CL)홀에서 창원시 방위산업 활성화 및 수출 협력 기반 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한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외국군장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7일 창원시의 경제 발전과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창원시의회-창원강소기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국방외교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그가 사절단을 인도네시아로 이끈 건, 수년 전 홀로 두 차례 수출 상담차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그는 “부품, 설계, 조립 등을 모두 갖춘 방산 도시는 창원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다”라며 “창원의 특화된 장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인도네시아”라고 주장했다.
창원시는 인도네시아 무역사절단이 18일부터 22일까지 현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 65건에 수출상담액 1억 3천만불, 실제 계약액 1,180만불(한화 약140억원), 업무협약(7건), 인도네시아 무기 구매담당이 참여한 기업교류회(2회)를 통한 수출교두보와 경제교류 파트너십 마련 등의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오 대표는 최근 방산업계 트렌드에 대해 “민수시장으로의 진출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보잉·에어버스 등과 경쟁해야 한다는 점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며 “방산 시장의 경우 국내보다는 해외를 노리는 것이 낫다”고 전망했다.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오병후 대표가 시타를 맡았다.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16개 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 총 153명을 초청하여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가졌다.
창원세관(세관장 이동훈), 마산세관 (세관장 김재권),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회장 오병후)는 지난 3일 창원시 방위산업분야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지역 방위산업 기업이 내년 중에 511명을 새로 채용하며 창원시는 18일 지역 방산기업 21개사와 ‘첨단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2019년 방산 기업 신규인력 511명 채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